말다툼 끝에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경찰에게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0시 반쯤 동구 가양2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평소 가정폭력에 시달려 왔고, 카드 청구액이 많다는 이유 등으로 말싸움하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를 조사하고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말다툼 끝에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경찰에게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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