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이 소비자물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4.5% 올라 16개 시·도 중 대전, 전남과 함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2008년 4.7% 오른 이후 2009년과 지난해 각각 3%와 3.1%에 그쳤지만, 3년 만에 다시 4% 중반대의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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