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원자력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의 원자력 안전대책은 4개 분야 10개 과제로 구성되며, 기장군 고리 원자력 발전소 주변 주민보호권역을 현재의 원
이에 따라 방독면과 보호의, 갑상선 방호 약품 비축량을 현재의 6천800점에서 16만 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방사능 유출과 관련한 상시 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기장군 일원에 6곳의 환경 방사능 감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