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어제(28일)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조성사업 사업추진협약을 민간사업자와 체결했습니다.
장항선 구철도 트레인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폐선 된 구철도 구간 중 방축동에서 도고면 봉농리까
올해 8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10월에 협상적격자를 선정했고, 어제(28일) 최종적으로 사업추진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아산시와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은 구체적인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인·허가 등 거쳐 2012년 상반기 중에 레일바이크를 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