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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고생 자살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의 재수사가 진행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족 측이 지난 24일 사건 재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측도 최근 인터넷 등에서 벌어지는 신상 털기 행위에 대해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번 주말이나 늦어도 다음 주 초 재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사진=CCTV 영상 캡처]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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