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의료원 노조 간부가 노조비를 갖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노조 사무장 41살 전 모 씨가 3억 7천여만 원을
노조 측은 노조 지부장 선거에 나온다는 전씨가 입후보자 등록마감일까지 연락이 없자 수상히 여겨 자체조사를 통해 횡령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994년 입사한 정씨는 지난해부터 노조 재정을 담당하는 사무장직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아주대학교 의료원 노조 간부가 노조비를 갖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