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 올해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이섬 측에 따르면 올해 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오늘(25일)까지 224만 명으로 이 가운데
나라별 관광객은 최근 영화를 통해 남이섬이 유명해진 태국에서 14만 명이 찾아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다음으로 대만 8만 5천 명, 말레이시아 4만 5천 명, 중국 4만 명 순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홍콩, 베트남, 미국 등 모두 103개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