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1시50분쯤 서초동 중앙지검청사로 나온 최 부회장은 약 13시간 만인 오늘(23일) 새벽 2시30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최 부회장을 다시 부른 것은 지난 19일 조사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계열사 투자금 횡령 의혹을 전면 부인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검찰은 최 부회장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금 횡령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정할 방침이며 아울러 최 회장 형제의 사법처리 방향과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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