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중이던 방송인 신정환이 성탄절을 맞아 가석방될 예정입니다.
22일 법무부는 성탄절을 맞아 수형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재범 우려가 없는 모범 수형자 등 762명을 23일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신정환의 가석방과 관련해 "신
한편 신정환의 가석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이 모범수 였다니", "가석방은 말도 안된다", "공인으로써 큰 범죄를 저질렀는데 가석방은 너무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