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쯤
A군의 집에서는 또래 친구 2명이 A군에게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키우도록 협박하고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돼 경찰이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대구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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