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가 집단폭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22일 한 언론 매체는 한성주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업가 A씨가 “한성주와 측근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한성주를 민·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에 따른 형사고소와 함께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 및 피해보상으로 5억 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한성주와 그의 오빠, 어머니를 비롯해 또 다른 남성 2명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한성주에게 준 고가의 선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은 “A씨가 감금 당한 상태에서 약 8시간 동안 폭행당했다. 이후 보복을 당할까 무서워 곧바로 소송을 제기하지 못했다. 이에 따른 정신적 고통이 크기 때문에 민사상 위자료 및
현재 한성주의 혐의에 대한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한 법원 관계자는 “재판을 통해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 할 수 있다. 형사 고소에 대해서는 한성주에 대한 직접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게 될 것”이라며 성급한 추측을 경계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