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21일) 열린 '제8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 유역 2단계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연도별 사업내용과 예산 등을 구체화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세부 실행계획은 애초 종합대책에서 확정한 45개 사업의 효과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총인 처리시설 설치 등 수질개선 효과가 높은 사업부터 시작하고, 금강호 희석수 도입 등 장기적 준비가 필요한 사업은 이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