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녀가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3시 20분쯤 양재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1살 장 모 씨와 36살 이 모
장 씨는 사는 게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 자살했고 이 씨는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뒤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젊은 남녀가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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