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체 매몰지 4,799곳 가운데 대규모 매몰지, 하천 인근 매몰지 등 취약 지역 300곳을 1년간 조사한 결과입니다.
또, 지하수를 이용하는 수리시설, 즉 관정 8,081곳을 조사한 결과 약 36%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환경부는 유출 확률이 높은 매몰지에 대해 매몰지 이설, 차수벽 설치, 침출수 수거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의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수도 보급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