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중국인 21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5살 강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택시 기사 등으
조사 결과 이들은 대당 20~30만 원을 주고 스마트폰을 사 5~10만 원씩 웃돈을 얹어 중국 상인이나 보따리상에게 되팔았으며, 모두 9억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중국에 밀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