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6시쯤 울산 광역시 달동 한 원룸 건물 주
이 불로 주민 1명이 3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쳤고 건물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4대와 오토바이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에 세워 둔 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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