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대 아동들이 성행위 하는 음란물을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통해 배포한 혐의로 26살 강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아동음란물을 소장하고 있는 네티즌에 대해서도 추적수사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아동음란물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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