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김 모 수경이 휴가를 받고 나갔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말년 휴가를 받은 김 수경은 지난 13일 제대할 예정이었지만,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인천 연안부두 근처에서 김 수경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CCTV를 확보하고,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해경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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