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세훈 전 시장과의 친분을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사 비리를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 산하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SBA에 대해 특별감사를 한 결과 대표이사의 선임 과정에서의 비리 사실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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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드헌팅사 대표는 오 전 시장과 교양서적을 함께 쓰고 '창의서울 아침특강'도 함께 진행하는 등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가 오세훈 전 시장과의 친분을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사 비리를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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