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19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 이관됩니다.
정부는 제8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의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선진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과부 산하 11개 기관과 지경부 산하 8개 기관은 국가위 소속의 가칭 국가연구개발원으로 통합됩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수리연구소와 천
국가연구개발원은 3조 원이 넘는 R&D자금을 관리하고, 각 출연연의 기관장 인사도 직접하되 관련부처 차관들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는 이사회가 전권을 갖도록 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