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업 성취 수준에 따라 대학처럼 A부터 F등급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의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2014학년도에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대평가로 바뀌는 만큼 학생들간 성적 경쟁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특목고가 유리해지고, '내신 부풀리기'가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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