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력가를 도박판에 유인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47살 임 모
이들은 지난해 8월 전북 남원시내 한 사무실로 52살 김 모 씨를 유인한 다음 속칭 '탄 작업' 수법으로 1억 6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조씨는 범행 전 김씨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고 나서 도박판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력가를 도박판에 유인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47살 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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