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발전소 납품 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리원전 현장 간부를 체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고리원전과 검
김 팀장은 고리 제2발전소에서 터빈밸브작동기의 부품을 교체하면서 신규 제품 대신 중고품을 납품받아 사용하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고리원자력발전소 납품 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리원전 현장 간부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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