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이디를 빌려 인터넷에 중고물품 판매 글을 올리고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조사 결과 최 씨는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친해진 상대방에게 아이디를 한 번만 쓰자고 부탁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의 아이디를 빌려 인터넷에 중고물품 판매 글을 올리고 돈만 받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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