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장애인사랑-행복두배통장'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 가정이 매달 10만 원씩 입금한 360만 원에 새마을금고가 36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을 이자와 함께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성남시와 어제(6일) 협약을 맺은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장애인 125가구에 매달 1천250만 원씩 36개월간 4억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성남시가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장애인사랑-행복두배통장' 사업을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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