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방과후학교 업무 보조원으로 부당하게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을 지난 3월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로 채용하고, 월급을 지급한 사실이 확인돼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교장은 10년 전 산악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을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방과후학교 업무 보조원으로 부당하게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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