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의 한 축산농가에서 소 전염병인 기종저가 발생해 소 2마리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포항시 남구 산서리 축산
포항시는 폐사한 소를 매몰한 뒤, 해당 농가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기종저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물이나 토양, 오염된 사료를 통해 감염돼 대부분 12시간 내에 죽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북 포항의 한 축산농가에서 소 전염병인 기종저가 발생해 소 2마리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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