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검사팀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소환해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압수품 분석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또 어제(1일)에 이어 오늘(2일)도 최 모 변호사를 재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검사장급 인사에게 사건청탁을 하고, 돈거래도 했다는 말이 담긴 녹취록에 대해서도 진위를 확인 중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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