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서 불륜을 저지르다 남편에게 들킨 40대 주부가 한강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 반쯤 42살 이 모
이 씨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 시간 후 한남대교 인근 한강에 뛰어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30일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승용차에서 불륜을 저지르다 남편에게 들킨 40대 주부가 한강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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