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부에 맡겨온 단순한 설계나 시설물 안전점검 업무를 기술직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도로와 상·하수도, 건축, 기계, 시설물 유지관리 등 7개 분야에서 단순 반복적인 업무 47개를 선정해 공무원이 직접 업무를 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매년 외주 용역비 2천억 원의 3%에 해당하는 약 6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외부에 맡겨온 단순한 설계나 시설물 안전점검 업무를 기술직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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