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의 한 대형 서점에서 갖기로 한 자서전 출판기념 팬 사인회를 취소했습니다.
전국철도노조가 허 사장 사인회에 맞춰 이 서점 앞에서 21일
숨진 허 씨는 경기도 의왕시 부곡기관차승무지부 지부장으로 일하다 2009년 11월 철도파업 이후 징계 해고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청장 출신의 허 사장은 코레일 재임 기간 느낀 소회 등을 담은 자서전을 최근 출간했습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의 한 대형 서점에서 갖기로 한 자서전 출판기념 팬 사인회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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