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1시쯤, 서울 중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
이 불로 집에 있던 13살 정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집에 있던 침대와 책상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양의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27일) 오전 11시쯤, 서울 중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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