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마을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4일 밤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30여 분간 마을버스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1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최 씨는 "버스가 급정거하는 등 불안하게 운전한다"는 승객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마을버스를 운전한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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