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충북 청원군 충청풋살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일부 경찰관들은 조정안에 대해 항의의 뜻을 드러내며 수갑을 반납했습니다.
또 정부와 검찰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글귀와 수사경과 해제 희망원까지 토론장에 붙이며 조정안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론은 밤새 이어질 예정이며 조정안의 문제점과 수갑 반납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공감대를 이끌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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