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 22분쯤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중 건널목을 건너던 78살 강 모 할머니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인 한 씨는 밤샘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 인근의 CCTV를 분석해 사건발생 닷새 만에 한씨를 검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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