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서울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민주당 소속 이강무 시의원이 서울시 부채 규모가 크게 늘어난 원인으로 SH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의 부실경영을 꼽으며 특별회계감사를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은 SH공사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5곳입니다.
서울시 전체 부채에서 이들 투자기관이 차지하는 부채 비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86%에 이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