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인천에 사는 외국인도 일반 시민처럼 여객선 운임을 할인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외국인이 옹진군 8개 항로와 강화군 1개 항로의 여객선을 이용할 때 운임을 5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 사는 외국인 5만 1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내년부터 인천에 사는 외국인도 일반 시민처럼 여객선 운임을 할인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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