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청부폭력의 해악에 비춰 엄벌이 불가피하나, 피해자가 처벌을 바라지 않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회장의 지시를 받은 피죤 김 모 본부장에게 3억 원을 받기로 하고 지난 9월 이은욱 전 사항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편, 폭행을 사주한 이 회장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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