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도심 빈집을 이용한 '반값 하숙집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전·월세 급등으로 저소득층과 지방출신 대학생의 하숙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내년부터 반값 하숙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부산시는 내년 1월 부경대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등 대학가가 몰려 있는 남구 용호동 일대에서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가 도심 빈집을 이용한 '반값 하숙집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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