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특장차 집적화 단지가 전북 김제에 조성됩니다.
전라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김제시 백구면 일대 33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13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특장차 집적화 단지
전북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의 93%를 생산하는 현대상용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입주한 상용차 산업의 중심지로 단지 조성 시 3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오늘(24일) 단지에 입주할 특장차업체 21개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