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권위원회 등 8개 인권·시민단체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등록증에 지문정보 수
천주교인권위원회 등은 "국가신분증을 발급하면서 지문을 찍도록 한 제도는 모든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의무적 국가신분증과 지문 날인 제도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며 헌법소원 청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8개 인권·시민단체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등록증에 지문정보 수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