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1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일원동과 경기도 성남 복정동 등에서 무면허로 도심을 질주하다 36살 이 모 씨의 택시 등 차량 두 대를 잇따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 임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군은 평소 운전을 하고 싶어 아버지 차를 끌고 도심을 질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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