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자치구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구로, 노원, 강남, 중구 등 4개 자치구에 학교 내 CCTV를 감시하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관제센터에는 CCTV를 감시하는 전담인력이 24시간 근무하며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경찰이 1명 상주하게 됩니다.
현재 초등학교 CCTV는 각 학교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전담인력이 없어서 야간에는 감시를 못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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