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카페 운영자와 성매매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08년부터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약 380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성매
박 씨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에게 정기 모임과 골프 모임 등의 방법으로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또, 이번에 잡힌 성매매자 중에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 교수와 의사, 약사 등도 포함돼 있었으며 이 중 의사는 여성 2명과 집단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