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협박 등의 혐의로 폭력조직 신촌이대식구파 추종세력 11명을 검거해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영업을 하려면 우리의 힘이 있어야 되고, 도움 없이는 영업을 할 수 없다"고 협박하며 보호비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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