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경찰서는 위와 같은 혐의로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약 14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주유소 주인 3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보통 석유와 유사 석유가 따로 저장된 두 개의 기름 탱크를 설치해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에는 리모컨으로 배관을 조절해 유사 석유가 나오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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