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제프 브라운 상무는 이트레이드증권이 주최한 `글로벌 원자재 포럼'에서 내년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을 각각 배럴당 115달러와 97.50달러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올해 예상치인 112.40달러, 94.12달러보다 2~3달러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브라운 상무는 신흥국의 유류 수요 증가와 더불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리비아의 감산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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