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끝장토론에는 검찰과 경찰 양측의 실무자급이 3명씩 참석한 가운데, '내사의 범위', '검사의 수사 지휘 적정성에 대한 경찰의 이의 제기권' 등 핵심 쟁점들에 대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합숙은 검찰과 경찰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는 자리라는 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검찰과 경찰이 각각의 안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한 가운데, 총리실에서 '제3의 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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