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세금으로 국외 교육훈련을 시킨 공무원들이 대부분 연구분야와 관련없는 부서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서진웅 의원에 따르면
하지만, 복귀한 공무원 중 7명인 31%만 관련분야의 부서에 배치됐습니다.
서 의원은 "국외훈련 성과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도정에 활용하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졌다"며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가 세금으로 국외 교육훈련을 시킨 공무원들이 대부분 연구분야와 관련없는 부서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