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과 수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으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안산시청 4급 공무원 44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0시 21분쯤 수원시 파장동 주택가 일방 통
앞서 경찰은 같은 혐의로 수원시청 6급 공무원 50살 B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 씨는 지난 10일 밤 10시 14분쯤 수원시 정자동 한국지역난방공사 부근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5%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